2년전 부터 하루이틀 미룬것이  벼르고 별러 오늘까지 왔네요

 10시 30분 예약...

 치과문을 여는순간 콩닥콩닥 가슴은 뛰고 ...

  괜스리 온몸이 으실거리며  몸살오는 느낌까지 들고 ....

  혼미해진 정신을  겨우 차린건  친절하신 간호선생님과 상담을하고

 의사선생님의 자상한 말씀을 들으며 조금 안정이 되더군요

덕분에 편안하게 치료 잘받았어요

 

제가 최근들어 잘한것이 있다면  오늘 서울삼성치과를 찾은거 랍니다

참 잘했다고  제자신한테 칭찬도 해주었네요

너무 겁이많아 미루다보니  치아손실은 많아지고 ...

견적은 마니 나오고  정말이지 너무 미련떨었지요

이젠 원장님만 믿겠습니다

앞으로 3개월이 걸린다지요

3개월동안  제 치아관리좀 잘해주세요

겁쟁이라  좀 힘드시더라도  오늘처럼  잘 보살펴주세요

제가 저처럼 겁많은 분들  이곳에 오시면  편안하게 치료받고 갈수있다고

홍보 마니 마니 해드릴께요

 

원장님을 비롯해 이쁜 간호선생님들~~  덕분에 내일은 편안하게 내원할거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 좋은일 마니하셔서  복마니마니 받으실겁니다 ㅎ ㅎ